산책하다 만난 고양이들. 햇살좋은곳에서, 봄을 만끽하고 있다 모락모락♡ 식빵굽고있는 녀석^^* 한참을 쭈그리고 앉아서 냥이들 바라보기ᆢ 하마터면 지각할 뻔했다ㅋ 불멍, 물멍보다 더 위험한(?) 냥이보며 멍때리기^^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경계하면서두. 대답은 꼬박꼬박 잘하는 애옹이.........♡ 아파트 벚꽃길을 지나다, 검은 고양이 한마리가 넋을잃고 벚꽃을 바라보는 모습에 차 세워서 촬영하고 싶은 충동ㅠ 24시간, 내 눈에 담기는 모든 것들이 기록에 남았으면 좋겠다ᆢ 내눈에 담기는 주님의 세계는 누가 뭐래두 차암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