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어느날, 괜찮았던 곤드레밥 정식 나이가 드니까 소화하기 편한 음식이 좋다..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작은 마당이 있는 가게. 예약을 하고 갔지만, 넘 인기많은 곳이라 잠시 기다림~! 마당에서 바라본 곤드레밥 가게 안 이내 우리를 불러주신 사장님♡ 호박죽으로 편안하게 시작~ 정갈한 반찬들 과하지 않게 알맞게 접시에 내어 주신다. 메인인 곤드레밥♡ 적당히 양념간장을 3~4스푼 넣고 비벼준다ᆢ 된장도 크게 한스푼 떠서 함께 비벼서 쓱 쓰윽~ 비비면서 자꾸 입에 침고이던게 생각이나네ᆢ 엄마모시고 꼭 다시와야겠다 싶은 곳! 세실맛집 곤드레밥 623-9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