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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지방세) 무이자 할부 카드 알아보기 (23년 9월 기준)

딩구르르 2023. 9. 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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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상세) | 부산사이버지방세청 (busan.go.kr)

재산세란?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내가 소유한 주택, 토지,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을 말하며, 7월, 9월에 부과된다. 일단 9월에 납부하게 되는 재산세에 대해 알아보자. 9월에는 주택 2기분과 토지 재산세를 납부해야 한다. 주택 재산세를 예를 든다면, 만약에 일년에 총 납부해야 하는 주택의 재산세가 10만원이라고 한다면, 7월에 5만원, 9월에 5만원 이렇게 반반 부담하게 된다.

23년 재산세 납부기한 및 납부방법

올해 재산세 납부 기간은 23년 9월 16일 부터 10월 4일 까지이다. 은행에서 창구 납부 외에도 계좌 이체, 간편결제, 카드 결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각 구청에는 지방세 무인납부기가 있어서 주민번호를 입력하면 본인 앞으로 부과된 해당 지역의 지방세를 눈으로 확인하고 선택해서 납부 할 수 있다. 은행 씨디기나 편의점에서 납부 가능하니 자세한 사항은 지자체 세무과에 문의하도록 한다. 특히 국세와 달리 지방세는 카드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굳이 현금으로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납기가 주말이 껴 있는 경우 다음 평일로 납기가 연장되는데, 올해는 납기에 추석연휴가 끼어 있어 9월 30일 까지 납부가 아니라 원래는 10월 2일까지 납부하면 됐으나, 다시 그 날이 대체 공휴일로 지정 되면서 10월3일 (개천절 )쉬고 최종 적으로 10월 4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10월에 카드 결제를 하게 되면 카드 값이 11월에 빠지니 한달을 이월 할 수 있는 효과도 주어지게 된다는 꿀팁이 돌고 있던데, 카드사에 확인해본 결과 4분기 할부 정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까지는 무이자 할부 행사 계획은 9월 30일까지 납부 건에 한한다고 하니 주의하기 바란다.


*4분기정책나옴:  무이자할부혜택 12월말까지 유지함(9월 27일 수정)

다양한 납부방법 안내


 

무이자 할부 행사 카드
  • 비씨카드

행사기간: 2023.07.01.~2023.09.30.
행사대상: 비씨카드 개인 신용카드(단, 개인사업자, 법인, 체크, 기프트카드는 제외된다)
행사내용: 결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10/12개월 부분 무이자 할부 제공
-10개월: 1~3회차 고객 부담, 장여회차 수수료 면제
-12개월 : 1~4회차 고객부담, 잔여회차 수수료 면제
 
하나카드
행사기간: 2023.09.01.~2023.09.30.
행사대상: 하나신용카드 회원(하나비씨, 기업, 체크, 토스뱅크, 토스제휴카드 제외)
행사내용: 10개월, 12개월 부분 무이자 할부
-10개월: 1~4개월 고객부담. 잔여회차 수수료 면제
-12개월 :1~5개월 고객부담, 잔여회차 수수료 면제
 
농협카드
행사기간: 2023.04.01.~2023.12.31.
행사대상: NH농협카드(채움,비씨)(딴, 법인/개인사업자/체크/기프트카드 제외)
행사내용: 5만원 이상 결제시 2~3개월 무이자할부, 
-6개월: 1~3회차 고객부담. 잔여회차 수수료 면제
-10개월: 1~4회차 고객부담. 잔여회차 수수료 면제
-12개월 : 1~5회차 고객부담, 잔여회차 수수료 면제


그 외에도 앞서 설명했 듯, 보통의 재산세,  (주택) 재산세는 1년에 두번 부과 된다. 매년 걸려오는 민원 전화의 대부분이  재산세 냈는데 왜 또 나오냐는 항의 전화라고 한다. 십 년 넘게 당신은 일년에 두번, 7월 9월에 주택 재산세를 납부하고 있다는 점 제발 기억하자.  상가건물을 들고 있으면 7월에 건물분, 9월에 토지분을 받게 되며 상가주택 건물 한채를 소유한 사람은 7월에 상가건물분+ 주택분(1기분) 이렇게 2장, 9월에 상가 토지분+주택분(2기분) 해서 2장 ㅡ총 일년에 4장을 내는게 맞다.
상담센터에서 잠깐 일해본 경험에 따르면, 대부분 나는 궁금하니 쉽게 전화해서 물어보지만 그런 사람들 모으면 한트럭이다. 하루종일 입에서 단내나도록 안내해야 할 담당자들을 생각해서, 간단한 사항은 인터넷에서 먼저 확인해보고 그래도 궁금증이 해결되지 않을 때만 전화해서 묻도록 하자. 뉴스에서는 계속해서 세수가 빵꾸 났다고 한다. 세금은 적게 나가는데도 항의 전화는 줄지 않는다고 하는 걸 봐서 오르나 내리나 민원은 무조건 발생한다고 봐야 할 것이다. 카드사 할인 정책은 세금 담당 공무원들과 일체 관계가 없으니, 답답한건 제발 카드사에 전화해서 문의하도록 해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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