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오전 11시 30분 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 중부고속도로에서 7.5톤 화물차와 승용차 등 3중 추돌 사고가 났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가 앞선 또 다른 트레일러 화물차와 부딪히며 일어난 사고다. 이 사고로 화물 트레일러 2대 사이에 낀 승용차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되었고, 승용차를 뒤쪽에서 충격한 7.5톤 화물차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용차 앞 절반이 밀려들어가고, 뒤쪽에서 충격한 화물차는 승용차 위로 완전히 올라타서 차체는 완전히 구겨졌다. 놀라운 사실은 화물차 사이에 낀 승용차 운전자의 상태이다. 70대 남성으로 알려진 승용차 운전자는 가벼운 찰과상을 입고 스스로 걸어 나온것으로 전해졌다. 차종이 궁금하다 제네시스 EQ900 /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