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복국 바로 옆으로 이전 주차는 바로앞 길가에ㅡ (3~4대 가능) 인근 주차장에 파킹하면 천원지원 작년 겨울에 갔었는데ㅡ 대대대 만족을했었던, 언제한번 보리밥 한번 먹으러가자고 벼르고 벼르고 해서 다녀왔으나 지난번의 감동이 안느껴진건 우리가 7500원짜리 보리밥이 아닌 15천짜리 보리수(보리밥+수육)를 먹어서인가ㅋㅋㅋㅋ 지난번 75백 가심비 완전 만족했던 반면 오늘은 일단 면킬러 바깥양반 꾸님이 시킨 칼국수 + 수육세트 칼국수먹기에 날씨가 너무 더웠고ㅡㅎ 면은 왠만해서 안남기는데ㅡ 오늘은 좀 남겨주심~ 음ᆢ 비지찌개는 생콩이 그냥 씹혔다ㅡ 급하게나온건가~ 그때의 감동이 살~~짝 약해지려고 하는 찰나 그래도, 보리밥집에 보리밥은 끝내준다♡ 내가사랑한 열무와 겉절이♡ 아우~~ 된장찌개도 아주그냥 끝내준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