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힙합 50주년인지 알고 갔겠냐고! 그냥 우리의 주말 패턴인데, 배부를때 센텀 걷기 그. 런. 데. 말입니다 황치와 넉치 요즘 래퍼들은 이름을 참 촌시럽게 짓는다~~ 근데 은근히 또 기억에 따악 박히겠네 ㅋㅋ 하면서 무심히 지나온ᆢ 그렇게 열심히 장을 보고 다시 주차장 가는길에 들리는 함성소리. 어? 누가왔나? 헛헛헛ᆢ남편 우리 쇼미에서 봤는데??? 말도 안되지만 우리부부는 쇼미애청자ㅋㅋㅋ 넉살과 던밀스ᆢ 말도 안돼^^/ 넉살님은 살짝 비수기인가^^ 관리안하고 계심ㅋ 아주 편안해 보이시는데~~~ 랩 한소절 해주셨으면 했는데ㅡ 계속만담만 하셔서ᆢ 보니까 공연은 한참 뒤고ᆢ 음ᆢ 피곤하니까 일단 집으로....ㅋ 그런데ᆢ 두둥ᆢ!! 헛ᆢ헛ᆢ헛ᆢ더콰이엇 여보 저ᆢ저기, 더콰이엇 이름이 생각안난 나는 턱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