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축제라니 늘 다니던 기장ㆍ송정 바다를 보러갈껄ᆢ 오늘은 다대포쪽으로 가보자며~ 먼길 달려왔는데ㅡ 작업할 꺼 잔뜩 챙겨서 이쁜 바다 내려다보며 일할 생각에 씐이 났건만ᆢ 낯선 동네에서 차가 막히기 시작하니까 넘 당황스러웠다ㅠ 주말 다대포는 원래 이런곳인가??? 우리가 너무 아무 정보도 없이 다대포로 왔나봐ᆢ 바로 코앞에 목적지를 앞두고 차가 움직이질 않아서 당황스럽던 찰나에 엥ᆢ? 바다축제라니ㅡ 부산사는 나도 모르는 바다축제는 무엇이란말인가ᆢ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바로 차돌려서 목적지 바꾸기. 다대포까지 온게 억울해서 근처 카페 급하게 검색하다가 #바다뷰카페 #투썸다송로점 뭔가 카페같은게 전혀 없을 것 같은 아파트촌(?)으로 쭉 들어오니 진짜 투썸이 있다ᆢ 심지어 3층에 올..